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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주월드 가기전, 추억의 달동네를 방문한 솔직후기를 남겨봅니다.
작성자 부산대자취남 작성일 2018-04-13 조회 2403
첨부파일     
2018년 4월 13일 금요일!
오늘은 모처럼 바쁜 일정을 미뤄놓고,
아침 8시에 기상을 해서,
부산에서 경주까지 소중한 지인들과 함께 당일 여행을 즐겼습니다.
사실,
모두 30대라서 늘 일만 하다가,
하루라도 마음껏 즐기고 싶었기에 경주월드로 선택했습니다.
그렇게 경주월드로 향하던 길에.
지인분께서 추억의달동네를 예전에 한번 가보고는!
너무나 좋았다고,
저보고 한번 가보자고 추천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저는 이왕 경주에 왔는데,
구경을 하기로 하고 방문했습니다 ㅎㅎ
도착을 해보니.
촬영세트장이기도 하더라구요~
일단.
매표소에서 티켓을 사는데.
과연 관람비용만큼 뿌듯할지 조금 의심하면서 구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돌아보기 시작했는데요.
어라(?)
우와.. 사진을 찍을게 너무나 많더라구요 ㅎㅎㅎ
지인분과 돌아가면서.
계속 사진만 찍는데 ㅎ
너무 행복하고 웃으면서 촬영만 한거 같아요.
하나 하나 훑어보면서.
사진속에 다 담아온거 같습니다 ^^
음.
옛날 교복차림으로 사진 찍고 싶었는데.
저는 ㅜ 사이즈가 작아서.. 모자만 쓰고 찍엇다는 ㅋㅋㅋ
그래도 지인이라도 찍은게 어디에욘~
중간까지 구경을 하며 사진을 찍는 도중에 ㅜ
지인 한명이 화장실이 급하다고 ㅎ
결국 중간에 입구로 돌아가서 화장실 들린 후.
다시 못본 곳을 다 둘러보며 사진에 추억을 담았습니다.
오늘은 회사 또는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 단체로 온거 같더라구요.
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ㅎ
저희는.
추억의달동네로 인하여,
좋은 추억과 함께 소중한 사진을 만들었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다만.
조금 아쉬움이 사실 있었어요 ㅜㅜ
뭔가 들어가서 사진을 찍을수 있도록 세팅을 한거 같아보였는데.
들어가지 말라는 문구들이 너무 많았어요 ㅜ
그게 너무 아쉬웟어요...
곳곳에 관리자가 보이는거 같은데..
모르게 들어가서 사진을 찍을까 생각하다가도.
양심상 그러지말자고 하면서 패스만 했거든요~
다음에 저희들이 재방문을 할지라도!
전체적으로 세트와 함께 촬영이 좀더 가능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별다방(?) 인당 1천원 할인티켓도 주시더라구요.
오호.
마케팅 좋아요 ㅎㅎ
할인해서 2500원에 판매되는거 같은데.
저흰 굳굳 ㅎ
음.
관광지로 특성을 살린다면~
염통꼬지파는 분식집이든. 추억의 과자집이든. 별다방이든.
조금 위생적인 모습이 보이도록.
인테리어 또는 그 주위 환경을 개선한다면.
관람하고 나서 믿음을 가지고 먹고싶은 마음이 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염통꼬지를 좋아하는데.
먹고싶기는 햇지만.
뭔가 좀 걱정이 되기도 했거든요.
그래서 그냥 왓다는 ㅎㅎㅎㅎㅎ
아무튼.
너무나 좋은 추억을 만들고 이렇게 부산으로 돌아왓습니다.
추억의 달동네 언제나 파이팅 하세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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